PM(Product Manager)/EarlyBird Quest

Q9. PM은 어떻게 공부할까요? (아티클 스터디)

vita12321 2023. 12. 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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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광소] 전단지를 대체할 당근 광고의 등장 🗞️

 

 

[당광소] 전단지를 대체할 당근 광고의 등장 🗞️

당근 광고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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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은 '당근마켓' 광고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광고의 본질은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라는 주장을 통해, 당근마켓은 사용자에게 근처 맛집을 알려주거나 눈여겨보던 상품을 추천해주는 등의 광고를 통해 이웃 간의 연결을 창출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당근마켓의 광고 시스템은 크게 4가지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Demand Side Platform(DSP): 이는 광고를 만드는 시스템으로, 광고주가 특정 목표를 가지고 어떤 대상에게 어떤 전략으로 광고를 집행할지 결정할 있게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파스타 가게 사장님은 맛있는 파스타 사진과 합리적인 가격을 사람들이 손님이 되어 가게를 방문하도록 광고를 있습니다.

 

2) AdServer: 이는 광고를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시스템으로, 광고주가 설정한 정보와 사용자의 반응을 고려하여 광고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광고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파스타 가게와 칼국수 가게 광고주가 있을 , 사용자가 가장 좋아할 만한 광고를 그때그때 보여주는 것이 시스템의 역할입니다.

 

3) Data Management Platform(DMP): 이는 광고의 성과와 사용자의 광고 관련 데이터를 저장하고, 이를 통해 광고의 효과를 파악하고 향상시키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파스타 가게 사장님은 DMP 통해 20 고객의 전환율이 높다는 것을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대를 타깃으로 광고 전략을 세울 있습니다.

 

4) Machine Learning: 이는 사용자가 광고를 보고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예측하여 광고의 효과를 높이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파스타와 칼국수를 팔고 있는 식당이 광고를 한다면, 시스템은 20 사용자에게는 파스타 광고를, 30 사용자에게는 칼국수 광고를 보여주는 것을 추천할 있습니다.

 

 아티클 읽고 드는 생각은, 디지털 광고 시장이 발전함에 따라 광고 시스템의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동시에 이러한 복잡성이 사용자와 광고주 모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고도화된 시스템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당근마켓의 경우는 지역 사회를 더욱 활성화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는 광고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수단이 아니라, 사람들의 생활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를 강화하는 도구로 사용될 있음을 보여줍니다. 디지털 광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좋은 사례로 있습니다.


2. 직관만 믿고 까불었다가 망한 PM의 사연 

 

 

 

직관만 믿고 까불었다가 망한 PM의 사연

안녕하세요, 검색 프로덕트 매니저 Demi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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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은 당근마켓의 검색 프로덕트 매니저인 Demi 중고거래 키워드 알림 등록 UI 변경을 진행하면서 겪은 실패와 반성, 그리고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Demi님은 중고거래 검색 결과의 필터를 개편하면서 바로 아래에 있던키워드 알림 등록 버튼 위치를 고민하게 됩니다. 버튼은 사용자가 등록한 키워드에 대한 새로운 글이 올라오면 알림을 받을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능은 사용자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검색 결과 상단에는 이미 키워드 알림을 비롯한 필터, 거래완료 안보기 많은 기능이 있어서 복잡해지는 것이 고민되었습니다. 그래서 키워드 알림 기능이 직관적으로 어떤 기능인지 있고, 눈에 띄면서도 탐색에 방해되지 않는 대안을 찾기 위해 많은 논의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실험을 하지 않고 바로 배포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배포 후에 키워드 알림 등록수가 일평균 21.3% 떨어진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것은  충격을 주었고, 실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하였습니다. 그는 이를 통해 실패를 인정하고 이를 공유하며 해결해 나가는 '선샤이닝'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실패를 숨기지 않고 공유하며 해결하는 '선샤이닝' 실패를 숨기지 않고 공유하고 해결하는 문화를 말합니다.

 

따라서 실패를 모두에게 공유하고, 팀원들과 함께 다양한 안을 실험하여 최적의 UI 찾아내게 됩니다. 실험 결과,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 C 키워드 알림 등록 전환율이 무려 171.4% 높았고, 이를 통해 키워드 알림 등록 수가 성장하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경험을 통해 Demi님은 직관과 데이터를 적절히 활용하여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그는 전체적인 그림은 프로덕트 전략과 직관에 무게중심을 두되, 과정에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당근마켓의 성장을 이끌어나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이를 통해 배우며 성장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과정을 통해 당근마켓은 사용자의 경험을 개선하며 서비스를 발전시킬 있었습니다. 글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를 통해 배우며 성장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3. 결론

 

당근마켓이 어떻게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추구하고, 실패를 통한 성장을 극대화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두 글을 통해, 여러 가지 중요한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근마켓의 광고 시스템은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웃 간의 연결을 창출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당근마켓은 Demand Side Platform, AdServer, Data Management Platform, 그리고 Machine Learning 등 복잡한 시스템을 활용하여 광고를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통해 광고주는 효과적인 광고 전략을 세울 수 있고, 사용자는 자신에게 가장 유익한 광고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로써 광고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수단이 아니라, 사람들의 생활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를 강화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당근마켓의 검색 프로덕트 매니저인 Demi님의 경험을 통해, 실패를 통한 성장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Demi님은 중고거래 키워드 알림 등록 UI 개편 과정에서 실험을 거치지 않고 배포를 결정했지만, 이로 인해 일평균 키워드 알림 등록수가 21.3%나 떨어지는 결과를 겪었습니다. 

이 실패를 통해 실험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공유하며 해결해 나가는 '선샤이닝'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를 통해 배우며 성장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두 글로부터 얻은 교훈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것의 중요성, 그리고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실험과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의 중요성입니다. 

이러한 교훈들은 단순히 당근마켓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가치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실험과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의 중요성, 그리고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는 당근마켓뿐만 아니라, 모든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있어 중요한 교훈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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